뉴질랜드 Rhodes scholar를 받은 한 젊은 작가는 학자금 대출과 낮은 임금, 높은 주택 가격이 뉴질랜드 젊은이들로부터 국가에 대한 소속감을 박탈하고 있다고 말했다.
Andrew Dean은 복지제도를 줄인1991년도 이후 뉴질랜드 젊은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80년대에 무너진 젊은 노동시장은 젊은이들에게 더 나은 직장을 위해 더 높은 교육을 받도록 강요했으며 이 이후 젊은이들은 빚더미에 갇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소속된 사회와 단절을 느끼는 젊은이들은 지난 선거에서 젊은이들의 낮은 선거율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서 선거하지 않은 사람들 중46%는 그 이유로 뉴질랜드에 대한 소속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인용했다.
Rhodes scholar :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가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로 우수한 대학 졸업자들 중에서 선정됨.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