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정부는 스파이법 검토의 일부로서 외국인 전사들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테러리스트 조직에 가담하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뉴질랜드인들의 시민권을 박탈할 것 같지는 않다,.
뉴질랜드와 호주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인도주의적 목적인 것으로 믿어지는 일로 작년에 시리아를 여행했던 것으로 보도됐다.
이 여성은 현재 호주로 돌아가기를 원했으나, 토니 아보트 호주 수상은 극단주의자 들을 위해 싸우려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의 시민권을 박탈하기 위한 법안들을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 수상은 이 여성이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으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민권을 취소시킬 수 있는 조항과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조항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 수상은 분쟁 지역에서 귀국하는 어떤 사람도 테러 진압법에 의해 체포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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