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에 사는 Mrs.Johnston은 점심을 준비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점심을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아주 작은 양의 점심만을 가지고 유치원에 가는 것을 본 이후로 어린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몇 달간 고심을 하다가 일주일 전에 페이스북에 광고를 올렸는데 이틀 만에 수백 건의 메시지를 받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어린이 한명 당 일주일에 5 불(형제자매 한 명 당 1불씩 추가)을 받고 어린이들이 점심을 마련하고 있다.
모든 금액은 식재료 구입에 사용되고 이익을 남기지 않고 있다.
Mrs.Johnston은 지역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하기 바랐으며 같이 힘을 모으면 배고픈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