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작고 희귀한 뉴질랜드의 마우이 돌고래들이 15년 이내에 멸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경보존국은 마우이 돌고래의 남아있는 숫자가 50마리 이하로 줄었다고 말했다.
멸종위기에 있는 이 돌고래들은 오직 뉴질랜드 앞바다에만 서식하고 있다.
독일의 자연 보호 연맹인 Nabu 는, 이 돌고래가 그물에 걸려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들이 확대 되야 만 하며, 어업이 오직 제한된 지역이 아닌 돌고래의 전체 서식지에서 금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새로운 추정에 따르면 10마리의 성인 암컷을 포함해 오직 43-47마리의 돌고래가 남아있다.
이 연구는 미국 산디아고에서 열린 국제 포경 위원회 의 과학 위원회의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2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이 연례회의에 참석했다.
뉴질랜드의 자연 보존국 대변인은 과학 위원회에서 6월에 연구결과와 권고 사항이 나올 때까지 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