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41년 만에 강진 발생, 부상자는 없어

더니든, 41년 만에 강진 발생, 부상자는 없어

0 개 1,493 서현
사본 -SAM_3960.jpg
 
남섬 남부지방인 더니든에서 지난밤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부상자나 물적 피해 보고는 없었다.

 

지진은 61() 11 17분에 더니든에서 서쪽으로 30km 떨어진 리 스트림(Lee Stream)의 북동쪽 2km 지점 지하 7km를 진원지로 해서 발생했으며, 지진감시기관인 Geonet은 규모 4.7로 발표했는데 이는 지진 등급 분류상 ‘strong’에 해당된다.

 

밤중에 갑자기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시민들이 놀랐으며 Geonet 웹사이트에는 캔터베리로부터 더니든 남쪽의 인버카길에 사는 주민 등 모두 5천여명으로부터 지진 감지보고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은 오타고 지역에서는 지난 1974 4월에 규모 5의 지진이 발생해 일부 주택의 굴뚝이 무너지는 등 피해를 입혔던 이후 41년 만에 이 지역에서 다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지진이 나자 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지진 발생 사실과 함께 경험을 전달하는 가운데 한 주민은 마치 집이 수 차례 들썩이는 것 같았다고 적어 진동이 작지 않았음을 느끼게 했다.

 

그러나 경찰과 소방대 등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 발생이나 즉각적인 물적 피해 신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상점 등이 문을 여는 2일 아침 이후에는 일부에서 피해 보고가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은 더니든 도심)

[존키 컬럼] 2015 예산안 –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계획

댓글 0 | 조회 849 | 2015.06.03
지난 한주간, 저는 뉴질랜드에 있는 여러 행사에 참여하여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2015 예산안에 관련된 그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더보기

사진으로 보는 뉴질랜드 리모델링

댓글 0 | 조회 1,385 | 2015.06.03
사진 한 장으로 보는 뉴질랜드의 리모델링 공사 현장입니다. 주로 주택가의 가정집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할 때, 소음과 먼지 등으로 인한 주위 이웃들의 피해를 최소… 더보기

정부, 지역단체에게 주택 무상 이전은 없을 것.

댓글 0 | 조회 919 | 2015.06.03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일부 공공주택의 상태가 매우 열악한 것을 인정하지만 정부는 지역주택공급단체에게 무상으로 이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리쉬 장관은… 더보기

2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인명피해 없어...

댓글 0 | 조회 878 | 2015.06.03
어제 2일 오클랜드를 비롯한 노스랜드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지역에 따라서는 15초마다 번개가 쳤으며 우박이 내리기도 했다. Dargaville… 더보기

노동당 당수, 외무부장관에게 사임 요구.....

댓글 0 | 조회 778 | 2015.06.03
앤드류 리틀 노동당 당수는 외무부 장관이 사우디 사업가를 대처하는 데있어, 내각을 오도했다며 사임을 요구했다. 노동당은 국회에서, 사우디 사업가 하무드의 농장 설… 더보기

경찰,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용의자 추적 중..

댓글 0 | 조회 1,334 | 2015.06.03
경찰은 어제 2일 아침 서부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은행 강도 용의자를 쫓고 있다. 2일 아침 9시경 핸더슨의 Great North Road에 있는 BNZ 은행에 무… 더보기

40% 이하로 내려간 존 키 총리 지지율

댓글 0 | 조회 1,149 | 2015.06.03
존 키 현 뉴질랜드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2014년 초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 수준으로 내려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6월 2일(화) 발표된 ‘TV3 N… 더보기

구입 이틀 만에 경매 다시 나왔던 주택 “3만불 더 높은 가격에 팔렸다”

댓글 0 | 조회 1,925 | 2015.06.03
구입한 지 단 이틀 만에 다시 매물로 나와 큰 화제가 됐던 신축주택이 처음 구입가보다 3만 달러나 높은 가격에 다시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남부의 플랫 … 더보기

안전불감증 20대 운전자, 과실치사로 4년 9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1,530 | 2015.06.02
초보운전면허(learner driver)를 가지고 개조된 차량을 몰다가 중대한 인명피해를 냈던 20대에게 ‘과실치사죄(manslaughter)’가 적용돼 4년 9… 더보기

제19회 YBA배 농구대잔치 성료

댓글 0 | 조회 1,187 | 2015.06.02
제19회 연세농구교실배 농구대잔치가 지난 6월 1일(일) 140여명의 참가자와 300여명의 학부모 및 관람객이 참여해 어린이의 꿈과 청소년의 열정이 가득한 대단위… 더보기

Z 에너지 “칼텍스 주유소 체인도 인수한다”

댓글 0 | 조회 1,508 | 2015.06.02
주유소 체인인 ‘Z 에너지(Z Energy)’가 또 다른 주유소 체인인 ‘칼텍스(Caltex)’를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Z 에너지 측은 총 7억 8,500만… 더보기

오클랜드 아파트 신축허가, 역대 평균 수준으로 회복 중

댓글 0 | 조회 1,331 | 2015.06.02
지난 4월에 오클랜드에서 이뤄진 아파트 신축허가건수가 7년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발표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4월에 전국에서는 모두 467건… 더보기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연합뉴스와 정식 제휴.

댓글 0 | 조회 1,437 | 2015.06.02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가 한국의 뉴스 통신사인 연합뉴스와 정식 제휴를 체결하였다.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는 교민에게 더 많은 읽을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의 연합뉴스… 더보기
Now

현재 더니든, 41년 만에 강진 발생, 부상자는 없어

댓글 0 | 조회 1,494 | 2015.06.02
남섬 남부지방인 더니든에서 지난밤 지진이 발생했으나 별다른 부상자나 물적 피해 보고는 없었다. 지진은 6월 1일(월) 밤 11시 17분에 더니든에서 서쪽으로 30… 더보기

최근 여론조사, 국민당 지지율 48%......

댓글 0 | 조회 899 | 2015.06.02
ONE News 의 최근 Colmar Brunton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근의 포니테일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은 48%의 지지율을 얻었다. 노동당은 31%, 녹… 더보기

오늘 뉴질랜드 대 미국경기로 교통 혼잡 예상.

댓글 0 | 조회 1,434 | 2015.06.02
Auckland Transport 는 오늘 2일 밤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 대 미국의 경기가 열리는 알바니 노스하버 스타디움 주변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 더보기

비난 받고 있는 국외 추방 사례....

댓글 0 | 조회 1,370 | 2015.06.02
일부 국외추방 사례에 대한 운영이 비난을 받고 있다. 일부 이민 변호사들은 이민부 장관들에 의해 권한이 위임 된 후, 국외 추방과 비자에 대한 중대한 결정들이 공… 더보기

호주에서 저지 당한 난민들 뉴질랜드로 뱡향 바꿔......

댓글 0 | 조회 1,229 | 2015.06.02
호주 해군에게 저지를 당한후 인도네시안 해역으로 내몰렸던 일단의 난민들이 관리들에게 그들은 뉴질랜드로 가는 중 이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 미안마, 스라랑카에서… 더보기

Bluebridge회사의 새 페리인 the Strait Feronia 호 웰링턴…

댓글 0 | 조회 815 | 2015.06.02
어제 1일 아침 쿡 해협을 운항하는 Bluebridge의 새 페리인 the Strait Feronia 호가 웰링턴 하버에 도착했다.스웨덴의 란스크로나 Landsk… 더보기

노스쇼어에서 가정집 1층 데크에 돌진해 멈춘 차량 사고

댓글 0 | 조회 2,307 | 2015.06.01
6월 1일 오후 2시 30분경에 노스쇼어의 집의 데크에 차량이 돌진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남성과 조수석에 앉았던 여성은 부상을 입고 노스쇼어 병원으… 더보기

가정집 나타난 아기 물개 “아침식사 좀 부탁해요”

댓글 0 | 조회 2,022 | 2015.06.01
귀여운 새끼 물개 한 마리가 해변의 한 가정집을 방문해 아침밥(?)을 잘 얻어먹고 바다로 돌아갔다. 5월 31일(일) 아침 9시 30분 무렵에 아기물개가 등장한 … 더보기

전국에 호우주의보, 시간당 30mm 예상되는 곳도…..

댓글 0 | 조회 1,710 | 2015.06.01
6월 1일(월) 밤부터 오클랜드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전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 당국은 타라나키와 베이오브 플렌티, 넬슨 등 뉴질랜드의 북부… 더보기

자동차 경주 중 사고로 2시간 동안 갇혔던 선수

댓글 0 | 조회 944 | 2015.06.01
국내에서 열린 한 자동차 경주대회에 참가했던 운전자가 차량이 구르는 사고로 부상을 입은 채 2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사고는 5월 31일(일) 캔터… 더보기

여왕탄신인 연휴, 잇따른 교통사고로 4명 사망

댓글 0 | 조회 1,177 | 2015.06.01
여왕탄신일(Queen's Birthday, 6월 1일) 연휴를 맞이해 경찰이 특별교통단속에 나선 가운데 잇따른 교통사고로 4명이 숨졌다. 5월 31일(일) 밤 9… 더보기

유권자 지지를 받고 있는 정부의 양도 소득세 제도.

댓글 0 | 조회 1,672 | 2015.06.01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해 도입한 양도소득세 제도에 대해 유권자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 One news의 Colmar Brunton 여론조사에 따르면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