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정부는 국민 연금 제도가 매년 10억 달러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것으로 예상되지만, 국민 연금 수령 자격 나이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24일 아침 TVNZ의 Q&A 프로에서,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자신은 이 시점에서 국민 연금 지불이 가능하며, 국민연금 수령나이를 변경시킬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국민들은 65세가 되는 시점에 정부의 국민 연금에 대한 권리가 있다.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국민들이 자격 부여 나이를 올리는 것에 대해 매우 마음이 내키지 않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예산 집행 안 발표에서,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뉴질랜드는 국민연금으로 1년에 10억 달러 추가 비용을 지불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것은 2030년 까지 뉴질랜드가 국민연금으로 300 억 달러를 지불하는 것을 의미한다.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국민당 정부는 국민연금을 지불할 수 있게끔 뉴질랜드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민연금 지불액은 중간 소득의 66% 로 되어있다.
잉글리쉬 장관은 뉴질랜드인들은 수당 신청자들에 대한 자산 수입 조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 매우 명확하며, 우리는 어떻게 국민연금을 지불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쟁을 하면서, 뉴질랜드 내에서20 또는 30년을 보냈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