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문장만 알면 영어 오케이 - 말킴의 영어뽀개기 신설

1000문장만 알면 영어 오케이 - 말킴의 영어뽀개기 신설

0 개 9,205 KoreaPost
Untitled-2.gif



말킴의 영어뽀개기가 신설되었습니다.

말킴의 영어뽀개기는 캐나다의 해럴드유학원을 운영하는 김남호 헤럴드 어학원 원장님이 개발한 것으로 영어 원어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장 1000문장(영어패턴 500문장, 응용패턴 500문장)을 만들어 이것만  잘 이용하면 영어 공부를 몇배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코리아포스트는 김남호 원장님과 협약을 맺고 말킴의 영어뽀개기를 유학.이민란에 연재하기로 하였습니다.

교민여러분과 유학생여러분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밴쿠버 조선 문용준기자가 김남호원장을 인터뷰한 기사를 아래에 개제합니다.






필수표현 앱 개발한 김남호 헤럴드 어학원 원장

 
먼저 영어 왕도의 길을 건너간 사람은 흔히 이렇게 얘기한다.

“영어요? 그거 별 거 아니에요. 그저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이죠.”

하지만 아직 길을 건너지 못한 대부분의 초보 학습자들에겐, 그 수단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 ‘리스닝 3개월 완성반’을 수차례 반복해서 들락거렸지만, 결과물은 선전과는 달리 언제나 미완성. 결국엔 ‘영어는 원래 이렇게 어렵기만 한 것’이라는, 이렇다 할 처방전 하나 없는 자가진단을 내리게 된다. 골치는 두터운 영어의 벽 앞에서 계속해서 아플 수밖에 없다. 답답한 마음에 김남호 헤럴드 어학원 원장에게 물었다.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가 김 원장이 내린 처방과 진단이다.


“영어, 공식 하나 암기로 끝나지 않는다”
영어는 집합의 개념을 알게 되면 관련 문제를 풀 수 있는 수학과는 확실히 다르다. 부정사의 용법을 정확히 알고 있다고 해서 영어의 한 부분이 온전히 내 것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영어는 공식 하나 외운다고 해결되는 그리 손쉬운 상대는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사전 두께의 문법책을 여러번 들여다 보면 언젠가는 저절로 영어를 쓸 수 있게 될 거라 착각한다.


아무리 해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하소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단기간에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조급증이 영어를 어렵게 하죠. 영어를 쓸 수 있게 되기까지에는 일정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데, 많은 사람들이 속성으로 정복자가 되려 합니다. 그런 태도로는 영어와 결코 친숙해질 수 없습니다. 매일 한 시간, 아니 30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이 바로 왕도입니다.

그 일정 기간이라는 게 좀 모호하지 않나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언어학자들은 한 가지 표현을 완전히 익히기 위해서는 최소 300번 정도의 반복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면 영어의 뼈대가 되는 필수 표현을 익히기까지는 최소 1년 정도는 필요하겠지요.

1년 정도는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죠. 영어실력은 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기 때문에, 달리 말해 공부에 대한 어떤 보상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두세 달만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어가 생긴 모습의 10% 정도만 알고, 공부를 접는 거죠. 그러면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영어의 전반적인 모습을 다 알고 있어야, 말다운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쉬워 보이는 문장도, 영어의 갖가지 요소를 다 담고 있습니다. 그 요소를 10%만 알고 있는 사람이 그 문장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영어의 전반적인 요소를 다 알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문법 공부도 중요하겠네요.
물론이지요. 하지만 문법이 줄 수 있는 해답은 크지 않아요.

왜 그렇죠?
문법을 완전히 안다고 해서 영문 해독이, 영작이 쉬워질까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한국어와 영어는 다른 언어이기 때문이죠. 다시 언어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한국어를 영어로 고스란히 옮길 때 진짜 말이 되는 경우는 최대 40%에 불과합니다. 문법적으로는 틀린 게 하나 없는데, 네이티브 스피커들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말이 60%라는 거죠. 이렇게 되는 이유는 단순히 어순의 차이만이 아니라, 관념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상황에 따라 쓰는 단어, 표현이 다르다는 거죠. 이를테면 한국사람 중 누구도 생태계라는 단어를 ‘생태 세계’라고는 말하지 않잖아요. 만약 어느 외국인이 생태 세계라고 말한다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생태계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라고 말해 줄 겁니다. 예를 영어에서 찾자면, 건배를 제의한다고 할 때 suggest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대부분의 원어민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릴 거에요. ‘propose a toast’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문법에 맞게 영작을 해보려는 노력, 혹은 영어식으로 사고하기 위한 노력이 헛수고일 수 있다는 거군요.
실제 쓰는 표현, 그러니까 상황에 따라 어떤 동사를 쓰는지, 수식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등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영문장을 만들려는 노력 자체가 무의미할 수밖에 없죠. 때문에 필수 표현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해요.



“무턱대고 듣는다고 귀가 뚫릴까?”

하지만 중요 표현을 죄다 암기한다 해도 영어가 들리는 것도, 영어를 쉽게 말하게 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표현을 겨우 외운 상태로는 원어민 앞에서 입도 뻥긋하기 어렵죠. 아까도 얘기했지만 최소 300번 정도는 반복해야 하고, 실생활에서 쓸 수 있어야 해요. 비유를 들자면 영어 필수 표현은 매우 훌륭한 실탄입니다. 하지만 한번도 이 실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격 솜씨가 늘 수 있을까요?  국가대표 수영선수의 솜씨를 1년 내내 감상한다고 해서, 수영실력이 늘지는 않겠지요. 직접 물속에 들어가 호흡법부터 발차기까지 모든 것을 실습해 봐야 겠죠.

눈으로만 공부해서는 영어가 늘지 않는다는 얘기군요.
맞아요. 소리 내서 발음해야 하고, 필수 표현을 토대로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겠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그 표현을 쓸 수 있도록 말이죠.

실전에서 문법에 맞지 않는 영어를 쓰게 될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원어민도 스피킹에서는 문법적으로 완벽하지 않습니다. 문장은 정제하고, 또 정제해서 쓰게 되겠지만 말은 그냥 입밖으로 툭 튀어나오는 거잖아요. 원어민도 실수를 하는데, 한국인이 소위 브로큰 잉글리쉬를 쓴다고 누가 손가락질을 할 수 있겠어요?

그래도 정확한 영어를 쓰기 위해 애써야 하는 것 아닌가요?
스피킹에서는 정확성보다는 유창함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창함은 단순히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원어민들이 쓰는 의미구들을 연결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단어 하나하나를 암기하는 것보다는 의미구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important라는 단어 하나보다는 of great importance라는 의미구를 알게 되면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This is the matter of great importance)라는 문장을 곧바로 쓸 수 있게 되는 거죠.

뭔가 들려야 말도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리스닝이 더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리스닝을 위해서 리스닝 공부를 한다는 얘기는 사실 말이 되지 않아요. 누구나 귀가 있기 때문에 소리는 다 들을 수 있지요. 중요한 건 소리가 아니라,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 거죠. 어떤 표현이 쓰이는지도 모르는 채, 무턱대고 듣기만 한다고 해서 리스닝이 저절로 느는 것은 절대 아니에요. 소리가 조금 익숙해질 뿐이지요. 

그럼 리스닝 실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스피킹과 리스닝은 다른 게 아니에요. 내가 정확히 발음할 수 있어야 귀도 조금씩 열리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발음을 너무 굴리는 것 아니냐는 주변의 시선 탓에 연음이나 축약 등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 이래서는 리스닝이 좋아질 수 없습니다. 듣기 실력을 키우려면 우선 원어민이 쓰는 발음을 흉내내는 것이 중요해요.

그 외 좀 구체적인 공부법이 없을까요?
자기가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의 분량을 매일매일 들어보세요. 다양한 분야를 한꺼번에 섭렵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 하나로 범위를 좁히는 게 좋아요. 듣고 또 듣는다고 의미를 파악하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크랩을 보고 관련 표현을 먼저 익히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그 표현이 쌓이다 보면, 예를 들어 일기예보에 대한 표현을 숙지하면 날씨에 대한 뉴스는 훨씬 귀에 더 잘 들어오게 되죠. 그 후에는 범위를 점차 넓혀가야 하죠. 일기예보, 정치, 스포츠, 계속해서 표현을 익히고 공부하다 보면 리스닝 실력이 어느새 부쩍 늘어 있을 겁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김남호 원장이 강조하는 영어 필수표현은 본보 인터넷사이트 여행.이민란 ‘영어뽀개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 원장은 최근 이 컨텐츠를 이용해 앱을 개발했다.]

“학습자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앱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어디서든 공부가 가능하고 인터넷과는 달리 무한 반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 표현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앱은 김남호 원장 스스로 개발했다.

“누군가에게 의뢰해서는 제가 원하는 100%를 담을 수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원래부터 IT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개발에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토론토대학에서 사이언스를 전공하는 아들(김민수)이 개발에 큰 도움을 보태 주었습니다.”

앱은 패턴500A, 패턴500B, 시츄에이션500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문법에 기초해서 영어문장을 만들기보다는, 바로 써야 할 표현을 머리가 아닌 입으로 혀로 외우려고 노력해 보세요. 영어가 더욱 쉽게 느껴질 겁니다.”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패턴500, 응용500, 혹은 말킴으로 검색하면 이번 앱을 찾아볼 수 있다]



오클랜드 항구 확장 계획 반대 시위

댓글 0 | 조회 886 | 2015.05.04
약 1500 여명의 사람들이 오클랜드 항구 측의 부두 확장 계획에 반대하며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시위행진을 했다. 지난 주 항구 측은 두 곳의 부두가 아닌 오직 한… 더보기

주택문제 전국적으로 확대, 구세군 자금모금 운동 시작

댓글 0 | 조회 1,364 | 2015.05.04
구세군은 이전에 큰 도시들에서 있었던 과밀한 주택문제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구세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세계 재정 위기 이후 3년 만에 … 더보기

박보현양, 무리와이 오픈 골프대회 5위

댓글 0 | 조회 1,220 | 2015.05.04
4월 30일부터 시작해 5월 3일까지 열린 무리와이 오픈 골프대회 여성부에서 박보현양(14세)이 5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4월 30일 바람이 거세게 부는 가운… 더보기

남섬 Westport에서 사륜전동차 사고로 50대 여성 사망

댓글 0 | 조회 1,214 | 2015.05.04
50대 초반의 한 여성이 사륜 전동차 사고로 농장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웨스트포터(Westport) 지역에서 5월 3일 오후 3시 15분경 그녀는 숨진채 발견… 더보기

템즈에서 경찰과 맞서던 남성, 총격으로 사망

댓글 0 | 조회 1,238 | 2015.05.03
지난 2일 한낮, 템즈에서 경찰에 맞선 한 남성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처음 경찰에 신고가 된 곳은 Kopu 였고 그곳으로 무장 병력이 배치되었… 더보기

2018년 통계 조사 앞두고 온라인 토론에 참여 독려

댓글 0 | 조회 754 | 2015.05.03
뉴질랜드 통계청에서는 2018년 통계 조사를 앞두고 온라인 포럼을 열어 의견 수렴을 합니다. 6주 동안 온라인 토론 포럼이 진행되며 인구와 주거, 교육, 수입, … 더보기

네팔 지진 피해를 위한 촛불, 짧은 현장 기록

댓글 0 | 조회 792 | 2015.05.03
5월 3일 저녁 6시부터 7시까지 네팔 지진 피해를 위한 촛불이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 불 밝혀졌습니다. 지진 피해를 당해 숨진 사람이나 실종된 사람들, 생활… 더보기

남섬 Arthur's Pass 4.2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912 | 2015.05.03
5월 3일 오후 6시 46분경 남섬의 Arthur's Pass 인근에서 4.2 규모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 지진은 Arthur's Pass동쪽에서 15 키로미터… 더보기

[동영상] 13대 한인회장 후보 공약 발표 및 질의 응답 풀영상

댓글 0 | 조회 2,575 | 2015.05.02
이 영상은 5월 2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13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후보 공약 발표 및 질의 응답 현장 녹화 풀영상입니다. 전체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 중이며 먼… 더보기

3일 저녁, 아오테아 광장에서 네팔 지진 피해자 추모 촛불이...

댓글 0 | 조회 1,239 | 2015.05.02
5월 3일 저녁 6시~7시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에서는 네팔 지진 피해자 추모 촛불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이 촛불 모임은 뉴질랜드로 유학온 네팔 유학생들이 주최한… 더보기

[Live]경찰 취업 세미나 300여 명 모여 성황리에 개최

댓글 0 | 조회 1,431 | 2015.05.02
마운트 로스킬의 픽클링센터에서 5월 2일 오전10시부터 열린 경찰 취업 세미나에는 3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찰로 일하는 사람들의 발표… 더보기

남섬 오리사냥철 시작, 총기 사고에 대한 경각심 재고

댓글 0 | 조회 1,002 | 2015.05.02
오리 사냥철이 다가옴에 따라 남섬 경찰들은 오리사냥꾼들의 총기 안전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는 탄원을 받고 있습니다. 술을 먹고 오리 사냥에 나서서 발생하는… 더보기

네팔에서 26명의 여학생 무사히 뉴질랜드로 귀국

댓글 0 | 조회 1,283 | 2015.05.02
지진 피해 지역 네팔에 있던 세인트 마가렛 고등학교 (St Margaret's College) 의 4명의 교사와 26명의 학생이 무사히 뉴질랜드로 귀국했습니다. … 더보기

4월 25일 새벽, 마누카우 머서 지역 모터웨이 지나신 분은...

댓글 0 | 조회 1,864 | 2015.05.02
경찰은 지난 4월 25일 토요일 새벽 2시 30분에 도로 한 가운데서 숨진채 발견된 여성의 사망에 연관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37세의 사라 브롬리는 주유소… 더보기

알바니에서 성폭행 사건 발생, 경찰 조사중

댓글 0 | 조회 4,355 | 2015.05.01
20세의 여성이 5월1일 새벽에 오클랜드 노스쇼어 알바니의 Oakway 보호구역과 Pin Oak Dr ,Schnapper Rock Road 구역에서 성폭행을 당해… 더보기

잊지 마세요~ 5월 2일 경찰 취업 세미나

댓글 0 | 조회 1,143 | 2015.05.01
5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클랜드 경찰들이 직접 나와서 설명하는 경찰 취업 세미나, 잊지 마세요. 이번 'Acukland Police Ca… 더보기

5월 2일, 타운홀에서 경찰 자원봉사자 위한 감사의 시간 예정

댓글 0 | 조회 916 | 2015.05.01
5월 2일, 오클랜드 타운홀에서는 경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감사의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1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저녁 식사와 함께 감사장 수여도 … 더보기

[동영상] 5월 1일 구름 한점없는 하늘, AK 출근길 풍경

댓글 0 | 조회 1,029 | 2015.05.01
5월 첫째날, 노스쇼어에서 오클랜드 시티로 향하는 출근길...오늘은 오네와로드 쪽에서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경, 가장 붐비는 출근 시간을 좀 지난지라 오네와로드… 더보기

지난 3월, 주거용 건축승인 증가세로 돌아서

댓글 0 | 조회 1,371 | 2015.05.01
지난 몇 달간 다소 주춤했던 주거용 건물에 대한 건축승인(dwelling consents)이 지난 3월에는 10% 대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국에 … 더보기

노스랜드 집단 식중독 “원인은 한 빵집?”

댓글 0 | 조회 2,388 | 2015.05.01
노스랜드에서 1월과 2월에 걸쳐 발생했던 식중독 사건은 원인을 추적한 결과 발병이 확인된 26명 중 16명이 이 지역의 한 빵집에서 구입한 식품을 먹었던 것으로 … 더보기

카우리 벌목 반대했던 나무 꼭대기 시위는 “무단침입 유죄”

댓글 0 | 조회 1,130 | 2015.05.01
500년이나 된 고목의 벌목에 반대해 나무 위에서 1인 시위를 펼쳤던 한 환경운동가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지난 4월에 81시간 동안 서부 오클랜드 티티랑기(Tit… 더보기

이주 노동자 착취 법안 가결

댓글 0 | 조회 1,413 | 2015.05.01
뉴질랜드 이민법 제 2조, 곧 이주 노동자들을 이용하는 고용주를 단속하는 법을 오늘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통과 시켰다. 이민부 장관은 이주 노동자 착취에 관한 리포… 더보기

백화점으로 바뀌는 전통의 위콜스 서점

댓글 0 | 조회 2,030 | 2015.05.01
매년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대형 산타클로스 인형을 세워 유명한 위콜스(Whitcoulls) 서점이 백화점으로 바뀌면서 문을 닫는다. 위콜스와 파머스 백화점을 함께 … 더보기

해스팅스 시청, 잔디작업 중 숨진 아이에게 보상하라는 판결 받아

댓글 0 | 조회 1,324 | 2015.05.01
공공 공원에서 작업 중이던 대형 잔디깎기(mower)에 치여 숨진 어린이의 유족에게 시청 측에서 보상을 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4월 29일(수) 해스팅스 지방법… 더보기

NZ의 수출 대상국 1위 자리로 복귀한 호주

댓글 0 | 조회 1,269 | 2015.05.01
지난 3월말까지 1년 동안 뉴질랜드의 대 호주 수출액이 87억 달러에 이르면서 연간 기준으로 따질 때 호주가 중국을 제치고 다시 뉴질랜드의 제 1위 수출 상대국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