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어제 21일 국회에서 2015년 예산 집행 계획안에 대해 공격을 퍼부었다.
특히 리틀 당수는 실질적인 흑자가 부족한 것을 공격 목표로 삼았으며, 또한 $1000 의 KiwiSaver Kickstart 금액 지원을 폐지 하는 정부의 결정을 비난했다. 그러나, 정부가 복지 수당금을 늘이며 가난한 가정을 도와주는 것은 인정했다.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주당 $25 추가 지급으로, 1972년 이후로 복지 수당에서 가장 많이 증가된 금액의 복지수당 수혜자들을 포함한 예산 집행 안을 어제 21일 발표했다.
그러나 녹색당은 정부가 어린이 빈곤문제를 처리 하기 위해 오직 최소한의 조치만 취했으며 선거 공약을 어겼다고 비난했다.
21일 예산 집행안 에서는 편 부모 (sole parents) 들은 가장 나이 어린 자녀가 3살이 될때 파트 타임 직업을 찾도록 요구됐다. 현재는 5살로 규정돼 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