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네팔 내무부는 지난 두 번의 강진과 몇 십 번의 여진으로 약 8,500명의 사망자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1934년 카트만두를 강타해 8,519명의 사망자가 나온 강진 이후 81년이 지난 2015년에 발생한 대지진은 26일 BBC 방송에 따르면, 한달 전 프랑스 연구팀에 의해 이미 81년 주기로 엄청난 규모의 강진이 찾아 온다고 정확히 예견되었다고 한다. 또한 프랑스 연구진은 “앞으로 수십 년 내 이번 지진의 서쪽 혹은 남쪽에서 또 다른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네팔은 현재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으로 한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네팔을 돕기 위해 협조적이다. 레드 크로스, 유니세프 등 여러 단체들도 네팔 기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단체들은 일차적인 목표는 물과 식량의 공급과 의료 인력을 투입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타카푸나 그래머 스쿨의 한국인 유학생들도 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일요일 타카푸나 선데이 마켓에서 신발을 팔아 네팔에 기부하였다. 이 행사는 당분간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출처: https://www.google.co.nz/url?sa=i&rct=j&q=&esrc=s&source=images&cd=&cad=rja&uact=8&ved=0CAcQjRw&url=http%3A%2F%2Facumen.org%2Fblog%2Fhow-you-can-help-the-nepal-earthquake%2F&ei=ypJcVZrzN4ag8QX4oIHgAQ&psig=AFQjCNHsPOKSb0YcgK6tE2C--vTNm9TiuA&ust=1432216485465053
문한샘 학생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