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코윈 뉴질랜드 지역본부 (지역담당관 오미경)는 현지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을 홍보하는 제6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를 5월 23일 Birkenhead Rawene Centre 에서 개최한다.
KOWIN NZ 에서는 한국음식홍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매년 80~90여명의 현지인들을 초청하여 한국음식 요리 강습과 시연회를 통한 한국음식 재료 소개를 하면서 참석자 전원에게 한국음식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6주년이 되는 2015년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에 초대 받은 외국 참가자들이 한국 음식문화를 이해하며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제5회 한국음식 알리기 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