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속적으로 폰테라 분유에 독극물 1080이 첨가된 협박 샘플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폰테라와 농부 연합 측이 독극물이 첨가된 협박 분유 샘플을 받은 지 5개월이 지났으며 사건이 일반에 공개된 지 두 달이 지났으나, 철저한 조사와 샘플 검사, 수 백 건의 제보에도 불구하고,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0800 전화번호를 통한 154건의 제보와 260건이 넘는 이메일을 받았으며 4,410 곳의 사업장을 방문하여 만약의 사태에 대한 대비를 하였다고 전하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폰테라 측은 현재까지 주문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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