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입국 위험 인물을 가려내기 위해 출입국 사무소에 더 많은 직원들이 충원될 예정이다.
이민성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은 출입국 사무소 직원을 포함한 이민성 직원 36명을 충원하여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공항에 배치하고 특수 전문가들을 배치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3천3백만불이 다음 주 예산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국자 수는 거의 백3십만명이 증가하여 지난 10여년 동안 거의 5백2십만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해 뉴질랜드행 탑승이 거부된 사람은 1743명, 입국 금지자는 1026명이었으며 2010년도 탑승 금지는 1191명이었고 입국금지는 684명이었다.
관광산업은 년 9억불 규모에 달한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점점 더 다양한 국가에서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안전을 위해 위험 인물 색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