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으로 활주로를 이동 중이던 경비행기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5월 15일(금) 오후 12시 45분에 타우랑가 공항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활주로에서 움직이던(taxiing)
세스나(Cessna) 경비행기가 강한 바람에 캐노피 천정이 땅에 닿도록 완전히 뒤집혔다.
Sunair Aviation사 소속으로 알려진 이 비행기 안에는 사고
당시 두 사람이 타고 있었는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공항도 사고와 관계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TV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