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웨이를 150 키로로 달려서 경찰을 피해 도망가서는 차를 버리고 줄행랑을 쳤지만 결국 40세 그 남성은 경찰에 잡혀 여러가지 위법으로 법원으로 넘겨졌습니다.
23일 오전 10시 35분경 웰링턴 지역에서 경찰은 혼다 CRV 차량을 멈추게 하려고 시도했지만 그 차는 1번 모터웨이를 통해 오타키로 가버렸습니다.
그 운전자는 경찰의 정지 신호에 불응하고 경찰을 피하기 위해 속도를 높였는데요. 경찰은 1번 모터웨이에서 그 차를 추격했습니다.
그 도망친 운전자는 거의 150 키로에 육박하는 속도로 여러대의 차량을 추월했습니다. 그런 후 그 차는 1번 모터웨이에서 서쪽 코스트를 향해 페카 페카 로드로 운전해갔습니다.
경찰은 페카페카 비치를 따라 북쪽 바닷가까지 추격했는데요.그 추격은 점점 나빠지는 지형으로 인해 경찰이 쫓아가는 걸 포기할 때까지 비치를 따라 몇키로 동안 계속됐습니다.
그 운전자는 차를 버리고 줄행랑을 치기 전에 테 호로의 그래블 로드까지 운전해갔습니다.
도망친 사람은 결국 경찰에게 잡혔는데요. 그가 운전한 차도 도난차인 것으로 밝혀졌고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 사진 : 웰링턴 Otaki 지역을 흐르는 강(사건과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