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마신 술값의 일부로 학자금 대출을 갚을 수 있는 로열티 카드의 창안자는 뉴질랜드 이외의 나라에서도 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Feejoa 카드는 가맹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 술값의 5% 이내로 자신의 학자금 대출을 갚을 수 있다.
이 제안은 알코올관련 건강 관리 단체들의 비난을 받았으나 2주 만에 8곳의 술집들이 가입하였다.
Feejoa 카드 창안자인 O’Reilly 씨는 이 서비스를 미국와 영국, 호주에서도 시행하여 학자금 때문에 고민하는 그 나라 학생들에게도 해결 방법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8곳의 술집 이외에 Warehouse Stationery 체인에서도 Feejoa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Feejoa 는 지난 11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학자금을 얼마나 많이 갚았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