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 수상으로서는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하게 되며, 사우디 아라비아 방문 시 직접 인권문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 수상은 자유 무역 협정에 대한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 18명의 비즈니스 사절단을 이끌 예정이다
키 수상은 어제부터 시작해 이번주말까지 UAE 와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제 사면 위원회는 키 수상이 이 지역에서 심각한 인권 남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 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존 키 수상은 지도자들을 만날 시간에 제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우디 아라비아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권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 수상은 어제 UAE 수상을 만났으며 화요일 사우디 아라비아의 살만 국왕과 무쿠린 왕자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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