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LPGA (Swinging Skirts LPGA Classic Presented by CTBC ) 경기에서 리디아고 선수(뉴질랜드)가 우승했습니다. 2차 연장전까지 가서 값진 승리를 했습니다.
리디아고 선수는 67,72,71,70타로 총 280타를 기록하고 최종 8언더파의 성적으로 1위를 하고 상금 삼십만달러(미국 달러)를 확보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곽민서 선수는 6언더파로 4위를 장하나 양아미 선수는 공동 6위, 이미림, 김세영 선수는 공동 9위, 최나연 선수는 공동 11위로 LGPA에서 한국 선수들의 높은 기량을 세계에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