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이 계획한 새로운 상공회의소 사무소가 세금 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카운실은 시티 다운타운의 새 사무소로 일부 직원들을 이전시키는데 1억5천7백만불을 사용하였으나 추가 경비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 상공회의서 건물은 현재 건물에서 불과 445미터 떨어져 있다. 카메론 뷰루어 시의원은 이미 8곳의 상공회의소가 있는 상황에서 9번째 사무소는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납세자 연합은 예산 규모는 4백5십만불에서 천 만 불이 들 것이라며 시의원들의 허영심을 위한 계획에 세금을 천 만 불이나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카운실의 한 자료는 백 만 불에서 3백만불로 예상하고 있다. 렌 브라운 시장은 지난해 말 직원들과 시의원들이 계획에 대해 상의했으며 새로운 기금을 요청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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