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카시트의 후방 장착 의무화가 청원 중이다.
청원서를 제출한 15,000명은 적어도 두 살 이하 영유아에게는 후방 장착된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 테크니션인 레이첼 헤나는 안전하게 장착된 후방 카시트는 전방 장착보다 최고 5배가 안전하다고 말했다.
만약4개월 된 아기의 몸무게와 키가 전방 장착 카시트 기준에 적합하여 전방 장착된 카시트를 사용한다면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으나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전했다.
사고 시 후방 장착 카시트를 사용하는 아기는 전방장착일 때 발생하는 척추와 목의 부상을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NZTA와 Plunket은 적어도 두 살까지는 후방 장착을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교통부는 정부가 2013년에 카시트 규정을 검토한 후 법 개정을 고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후방장착 카시트의 의무화를 일축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