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랜드의 한 주유소가 금연 중인 직원을 위해 담배를 판매하지 않고 있다.
Cancer Society Northland는 주유소 사장의 용기와 리더쉽을 치하하며 “담배를 팔지 않는 소매점” 상을 수여했다.
Rawene Service Station의 하우라키 사장은 금연 중인 직원이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담배 판매를 중지했고 주민들이 상황에 적응하는데 한 달이 걸렸다고 말했다. 현재 주유소의 모든 직원들은 금연을 하고 있다.
2013년 조사에 따르면 노스랜드는 인구 19%가 흡연가로, 전국 5번째로 높은 흡연 지역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Tairawhity 24%, West Coast 21%, Lakes(Rotorua/Taupo), Whanganui 20% 순이다.
2014년 조사에 따르면 노스랜드의 10학년 학생들 중 7.1%는 매일 담배를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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