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오클랜드의 상 하수 요금이 2.5% 인상된다. 따라서 평균 가구의 상하수 요금이 매달 약 $1.75 인상되며 물 1000리터당 GST 포함 $1.375에서$1.409로 인상된다.
Watercare는 오클랜드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서비스 비용이 증가하였고 기반시설의 투자 필요성이 대두되었다고 발표했다.
오클랜드 인구는 다음 30년 동안 백 만 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반 시설의 확충이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향후 10년 동안 4억7천만불규모의 기반 시설이 설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Watercare는 소비자가 납부한 요금은 운영, 보수, 관리 및 시설 투자에 쓰이며 정부나 카운실로부터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