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 저소득-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주택

[총리 칼럼] 저소득-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주택

0 개 1,490 KoreaPost

John Jey.jpg

뉴질랜드 경기는 매우 좋은 상태이며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강력하고 번영된 나라를 향해 장족의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의 이번 임기 목표는 그 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일자리 창출과 소득 향상, 가계 지원, 필수 서비스 제공에 토대가 되는 강력한 경제를 건설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중점을 두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주택입니다. 지난 주 저소득층과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지원 주택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정부는 추가로 한 해 4천 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 소득에 따른 정부 렌트비 보조를 2017/18 회계연도까지 현재 62천에서 65천 가구로 늘릴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세입자와 지역 사회의 필요에 더 혁신적이고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다양한 공공지원 주택 소유권을 개발하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 주택공사 소속 주택이든 지역사회 공공주택 공급자의 주택이든 공공지원 주택을 필요로 하는 편친 또는 노인, 정신 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공공 지원 주택을 공급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주택과 관련해서 지금까지 정부가 발표한 다른 정책과 더불어 최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4 1일부터 시행될 HomeStart 정책은 앞으로 5년 동안 약 9만명의 구매자가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올해 초 정부는 자원관리법을 간소화하고 단순화하기 위한 법 개정에 대한 개요를 발표했습니다. 자원관리법 개정은 주택 공급과 구입 가능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공주택 개혁안은 국민당 정부가 폭넓게 추진하고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 사업의 일환이며 납세자의 혈세를 절약하기 위한 효율적인 실천 방안입니다.

외국 출신 택시 운전자에 대한 폭행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343 | 2015.04.21
새벽에 지방 소도시에서 인도 출신의 택시 운전자에 대한 폭행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인종관계위원회(race relations commissioner)의 대표가 이를 … 더보기

“먹는 도중 바퀴벌레 나온 햄버거 돌려달라”

댓글 0 | 조회 2,255 | 2015.04.21
먹는 도중 바퀴벌레가 나와 문제가 됐던 햄버거가 개인적 조사를 원하는 주인에게 다시 반환됐다. * 4월 20일자 본보 기사 <햄버거 먹던 여성 “혼비백산한 … 더보기

추락 사고 후 8일만에 구조된 60대 등반객

댓글 0 | 조회 1,128 | 2015.04.21
남섬 서해안의 외딴 숲으로 단독 트래킹을 떠났던 한 60대 남성이 부상을 당한 지 8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캐나다 출신으로 뉴질랜드의 트랙에 대해서 경험이 풍… 더보기

지붕에서 음주 파티 벌여 체포된 젊은이들

댓글 0 | 조회 1,173 | 2015.04.21
3층 주택에서 지붕에까지 올라가 술에 취한 채 파티를 벌이던 일단의 학생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4월 19일(일) 오후 1시경 더니든의 스태포드(Staffo… 더보기

인권협회, 굴삭기로 인명 구한 농부와 경찰관에게 메달 수여

댓글 0 | 조회 1,094 | 2015.04.21
홍수에 떠내려 갈 뻔 했었던 여성을 굴삭기를 가지고 극적으로 구해낸 농부와 경찰관이 인권협회가 주는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뉴질랜드 인권협회(Royal Huma… 더보기

원주민 문제로 호주 총리 비난한 마오리당

댓글 0 | 조회 1,097 | 2015.04.21
뉴질랜드의 마오리당이 호주 정부의 대 원주민 정책을 비판하는 공식적인 서신을 토니 애봇(Tony Abbott) 호주 총리에게 보냈다. 애봇 총리는 20일(월) A… 더보기

켄터베리에서 63세 사냥꾼 실종

댓글 0 | 조회 1,079 | 2015.04.21
캔터베리의 경찰과 수색 구조팀은 트와이젤(Twizel), 레이크 테카포(Lake Tekapo), 페얼리(Fairlie)와 티마루(Timaru)에서 모인 농부와 친… 더보기

푸케히나에서 70대 남성 차에 치여

댓글 0 | 조회 1,046 | 2015.04.21
푸케히나 (Pukehina) 의 Old Coach Rd 에서 21일 아침 8시경에 70대 남성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Macdougall Q… 더보기

Ti Point 에서 한인낚시꾼 공격한 범인 공개 수배

댓글 1 | 조회 2,549 | 2015.04.21
Ti Point 에서 한인낚시꾼을 공격했던 2명 중 한 명은 경찰에 체포되어 법원으로 넘겨졌지만 다른 한 명이 아직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21일 경찰은 Robe… 더보기

오토바이 도난 사고 증가로 경찰 골머리 앓아

댓글 0 | 조회 1,450 | 2015.04.21
오토바이 도난 사고가 계속 됨에 따라 경찰은 중고 오토바이의 판매에서 의심스러운 정황이 없는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북섬의 오클랜드 와이카토 등지에서 … 더보기

지난 19일 차량 추락사고 사망자 40대 남성으로 밝혀져

댓글 0 | 조회 1,099 | 2015.04.21
지난 19일 뉴 플리마스의 비비안 스트릿(Vivian Street, New Plymouth )에서 차량이 5미터 아래 주차장으로 추락하여 숨진 운전자의 신원이 하… 더보기

경찰, 남섬 핸머 스프링스 뺑소니 차량 목격자 찾고 있어

댓글 0 | 조회 1,077 | 2015.04.21
캔터베리 경찰은 지난 17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경에 남섬의 핸머 스프링스(Hanmer Springs )에 있는 우드뱅크 로드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망간 사건의… 더보기

[총리 컬럼] 자신감 있고, 더 나은 경제 창출하기

댓글 0 | 조회 763 | 2015.04.21
5월 21일,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7번째 예산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거기엔 우리 경제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정부로써 우리의 제일 … 더보기

정부, 양도소득세에 반대 입장 보여..

댓글 1 | 조회 1,274 | 2015.04.21
존 키 수상은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지난 45년 동안 시장의 조정이 없었다는 사실이 나타난 것이지 과평가 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란트 스펜서 중앙은행 총재는… 더보기

8곳 주유소에서 일하라는 판결 받은 상습적 남성...

댓글 0 | 조회 1,163 | 2015.04.21
상습적으로 부정직한 행동을 일삼은 웰링턴의 남성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8곳의 주유소에서 일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40세의 이 남성은 지난 9월부터 올 2월까지 6곳… 더보기

뉴질랜드 방위군 2016년 말까지 아프가니스탄 잔류.

댓글 0 | 조회 776 | 2015.04.21
정부는 뉴질랜드 방위군 인원들을 2016년 말까지 아프가니스탄에 잔류시킬 것을 확인했다. 5명의 뉴질랜드 육군 고문들과 3명의 지원 직원들이 2013년 이후부터 … 더보기

Ports of Auckland, 예정대로 공사 진행...

댓글 0 | 조회 797 | 2015.04.21
와이테마타 하버까지 부두 연장 공사를 시행하는 Ports of Auckland 는 부두 연장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다방면의 조사가 끝날 때까지 잠시 공사를 멈추어… 더보기

[동영상] 2015 뉴질랜드 태권도대회 현장을 찾아

댓글 0 | 조회 1,433 | 2015.04.20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한국에서는 어릴 때 많은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하는데요. 남녀노소 외국인들이 태권도로 품새, 겨루기 등을 하는 태권도 대회가 뉴질랜드에서 … 더보기

더니든 해변에서 발견된 희귀한 바다 고기

댓글 0 | 조회 1,797 | 2015.04.20
다 자라면 길이가 8m에 이르기도 하는 희귀한 바다 생물인 ‘산갈치(oarfish)’가 더니든의 한 해변에서 발견됐다. 지난 4월 16일(목) 오타고만 입구로 들…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양귀비꽃 프로젝트 'Giant Poppy Art Project'…

댓글 0 | 조회 1,032 | 2015.04.20
오클랜드 박물관 옆의 잔디밭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양귀비꽃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갈리폴리 상륙 100주년을 맞는 2015 안작데이를 앞두고 이루어지는 이벤… 더보기

주차난 심각한 밀포드 사운드

댓글 0 | 조회 1,324 | 2015.04.20
뉴질랜드의 대표 관광지인 밀포드 사운드가 몰려드는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증가한 데도 원인이 있지만 … 더보기

키 총리, ANZAC Day 추모행사로 터키 행

댓글 0 | 조회 861 | 2015.04.20
정부 주요 인사들과 클락 전 총리도 새벽 추모행사 참석 뉴질랜드의 현충일 격인 ANZAC Day를 앞두고 존 키 총리를 비롯한 정치인들이 대거 터키 현지를 찾는다…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중심에서 4중 추돌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485 | 2015.04.20
오클랜드 시내에서 차량 4대가 관련된 교통사고가 발생해 중심가에서 한동안 큰 혼잡이 벌어졌다. 이번 사고는 4월 20일(월) 오후 2시 40분에 웨이크린(Wake… 더보기

햄버거 먹던 여성 “혼비백산한 이유는?”

댓글 0 | 조회 1,790 | 2015.04.20
한 20대 여성이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다가 벌레를 발견하고 기겁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름 돋는 이번 사건은 지난 4월18일(토) 블레넘에서 벌어졌는데, 올해 2… 더보기

기상 악화로 7시간 비행기에 갇혔던 승객들

댓글 0 | 조회 1,160 | 2015.04.20
홍콩을 출발해 오클랜드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던 한 국제선 여객기가 기상 문제로 파머스톤 노스 인근 군 기지에서 7시간 이상을 머물러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