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사진가가 자신의 이름을 딴 Dior Find Art 를 회사명을 사용하다가Christian Dior로 부터 회사명 불가 통보를 받았다.
34세의 Sirous Dior 는 작년 회사이름을 등록했다. 그러나 2주 전 Parfums Christian Dior 의 위탁을 받은 호주 법무회사로부터 14일 내에 회사명을 철회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Sirous Dior는 1989년에 뉴질랜드로 이주한 이래 계속 거주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성에서 아버지의 성인 Dior 로 바꾼 것은 15년 전이다.
타협점으로 자신의 성과 이름을 모두 사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음에도 무시당했다. 지적 재산 사무소는 조사를 통해Sirous Dior의 등록상표는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확인했으며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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