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저는 무역단을 이끌고 걸프 지역 국가 – 아랍 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쿠웨이트 를 순회하고 뉴질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무역과 거래망 성장을 강화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으며, 더 나아가 그 지역의 리더들과 관계를 맺고, 뉴질랜드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였습니다.
또한 걸프 헙력 회의 (GCC)와 자유 무역 협정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여기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그리고 아랍 에미리트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토론은 긍정적이었으며, 굳게 믿기로는, 곧 좋은 거래가 이루어져 뉴질랜드 사업들에게 큰 이득을 가지고 올 것입니다.
GCC는 뉴질랜드의 5번째로 큰 수출지 중 하나이며, 매년 뉴질랜드는 $1.9billion 상당의 수출품을 그 지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자유 무역 협정을 통해 뉴질랜드의 국제 시장 접근을 개선 하는 것은, 정부가 수출자들을 도와 좀 더 생산적이고 경쟁력 있는 경제를 건설하는데에 중요한 방법이며, 이것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높은 소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중국과 한국 등 주요 시장들과 자유 무역 협정을 맺었습니다.
제가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 4월 25일에 네팔과 주위 지역에서 7.8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네팔 주민들에게 마음 깊이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뉴질랜드도 2010년도와 2011년도에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를 통해 지진의 파괴적인 영향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와 네팔 사이엔 에드먼드 힐러리 경으로 인한 끈끈한 친선 관계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1953년도에 네팔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최초의 인물입니다.
뉴질랜드는 지금까지 $2 million을 구호와 회복을 위한 노력으로 기여하였으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할 것입니다.
몇주 후면,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5월 21일날 7번째 예산안을 발표할 것입니다. 거기엔 경제 개정과 재정 전망이 세부적으로 다루어질 뿐만 아니라, 정부의 새로운 지출에 대한 부분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몇주 후에 이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 드리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