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년 반 된 여자아이가 자신의 집 주차장 진입로에서 차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5월 6일(수) 오후 2시 30분경 북섬 중부 지역 파에로아(Paeroa)의 부시(Bush) 로드에 있는 한 주택의 진입로에서 소형 트럭에 그 집에 사는 18개월
된 여자아이가 치여 중상을 입었다.
아이는 웨스트팩 구조헬리콥터로 와이카토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병원 관계자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데 위중하기는 하나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아이를 친 운전자와 트럭은 다친 아이와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사이이며 사고가 어떻게 해서 났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면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