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빈곤으로
고통 받는 주요 그룹은 일을 하는 저소득층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망게레 버젯팅 서비스 Magere
Budgeting Services에 따르면, 10년 전에는 도움을 받는 고객들의 87%가 정부 수당을 받는 사람들이었으나 현재는 오직 37%이며 나머지는
일을 하는 가정이다.
이들은
주 35~40시간의 일을 하지만 기본 생활에 필요한 수입이 부족하여 푸드뱅크 또는 사회복지 단체의 도움을
받고 있다. 유니세프 뉴질랜드를
포함한 어린이 보호 단체들은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예산 확충 청원 운동을 시작했다.
최근의 가정지출 조사에 따르면 저소득 가정과 정부수당을 받는 가정은 고소득
가정에 비하여 알코올 소비가 낮으며 수입의 많은 부분을 식료품을 사는데 지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