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발모랄 학교에서 수업 시간 뛰어노는 놀이를 통해 배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뉴질랜드의 프라이머리 스쿨(초등학교), 인터미디어 스쿨(중학교) 에서는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많이 하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노는 속에서 규율과 법규를 적용시키는데요. 만약 그런 기본적인 룰을 위반하는 학생은 재미있는 활동에서 제외시키는 벌칙을 주는데요. 그런 속에서 매를 들지 않아도 선생님의 지시에 자연스레 아이들이 따르도록 하는 교육 방식입니다.
선생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뛰어노는 학생들, 나름의 규칙 속에서 아이들이 참여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