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시 불빛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있는 더니든에서는 이번 기회에 도시 불빛 오염을 줄여서 더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계획하자는 청원이 늘고 있다.
한 시민은 집 뒷마당에서 은하수와 마젤란 성운을 관측하며 오로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니든 시티 엔지니어들은 L.A 에서 시행하고 있는 LED 전구의 사용을 뉴질랜드에서도 적용할 수 있으며 경제적이고도 불빛 오염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A에서는 지금까지 140,000개 넘는 전구를 교체하였으며 데이브 컬 시장은 이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계획이 추진된다면 더니든의 어두운 밤하늘의
도시 계획은 2018년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