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데실 번호 1인 고등학교가 낮은 학업 성취를 보인 가운데 한 고등학교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남 오클랜드의 James Cook High School 은 95%의 학생들이 NCEA 레벨 1을 통과하였는데 이는 작년보다 20%가 상승하였고 전국 평균보다도 월등히 높으며 다른 레벨 결과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Couillault 교장은 성공 요인으로 꼽은 끈기와 책임감, 학생 중심의 학습, 학교 이미지의 재고, 지속적인 에너지 중에서도 끈기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교내 부서를 작은 단위로 나누어 책임감을 부여하고 학교의 목표를 제시했으며 이미지 변화를 위해 교복과 학용품, 홈페이지 등을 새로 바꾸고 백 만 불을 들여 학교 시설을 개선했다.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 http://www.jchs.school.nz/index.php?option=com_content&view=featured&Itemid=101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