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선배 여학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세미나, Say YES(Youth Empowerment Seminar) 가 4월 16, 17일 양일 간 호익 리셉션 센터(Howick Recreation Centre)에서 있습니다. 1일차 세미나 현장을 찾아 영상에 담았습니다.
Year13(고등학교 3학년) 여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중학교 여학생들을 위한 무료 세미나를 오클랜드 카운슬 펀딩을 받아 무료로 진행되는데요.
청소년들이 생각을 나누고 발표하는 시간에 첫째 날은
소셜 미디어 이용에 대하여 (social media usage), 둘째 날은 건강한 관계 형성 (healthy relationships) 두 가지의 메인 주제를 다룹니다.
첫째 날의 메인 주제 나누기 후에는 김밥 만들기, 양초 공예 등 꾸미기, 머그컵 아트, 핸드크림 만들기, 팬케잌 꾸미기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청소년들 중 특히 여학생들이 모여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는 건강한 세미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