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개월의 시한부 삶을 선고 받은 한 암환자가 의료진의 치료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으라고 경고했다.
최근 ACC는 폐암 환자인 55세 홀스위치씨에게 잘못된 CT 스캔 결과로 폐암진단이 3년이나 늦어진 것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했다.
홀스위치씨는 2010년 타라나키에서 CT 스캔 결과 폐에 비정상적인 것이 발견되었으나 걱정할 필요가 없는 증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6개월 후 확인을 위한 추가 스캔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2013년이 될 때까지 방치되었다.
ACC 는 현재까지 10만불이 넘는 보상금을 지급했다. Cancer Society 는 환자는 곁에서 도움을 줄 사람을 동행할 수 있고 검사결과를 요구할 수 있으며 다른 방법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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