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5일 오후 뉴질랜드 달러가 호주 달러에 대해 0.9909를 기록하였다.
뉴질랜드 달러는 호주 중앙은행이 지난 주 발표한 이자율 인하의 영향으로 인해 98센트에서 다시 상승하였다.
호주는 취약한 근로시장과 실업률 상승, 중국으로의 광물수출 저조 등으로 경제가 침체되어 있으나 뉴질랜드는 캔터베리와 오클랜드의 건축 붐으로 호조를 보이며 달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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