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투자용 부동산에 양도소득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면서 나타날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 상승의 한 요인으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지 않은 점을 들며 정부는 양도소득세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세금 부과 대신에 주택 공급을 늘리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중앙은행 또한 주택 공급의 확대에는 동의하고 있으나 이는 장기적인 해결 방안이며 현재 상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노동당 또한 지난 선거에서 양도소득세 부과 공약이 효과가 없었다며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ONE 뉴스 정치 논설위원인 코린 댄은 중앙은행의 발언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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