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Dotcom이 뉴질랜드에서 추방될 상황에 놓였습니다.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인터넷 사업가는 과속 유죄 판결을 받은 후로부터 영주권 지원서에 문제가생긴 것인데요.
뉴질랜드 이민성은 Dotcom는 이번 일로 인해 추방당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한 변화가 없으면 킴 닷컴은 유죄판결로 인해 이민을 인정받는 것이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킴 닷컴은 5월 4일까지 자신의 변호 진술서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마지막 결정은 뉴질랜드 이민성 장관인 Michael Woodhouse에게 달려 있고 한달 안에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킴 닷컴은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사이트인 메가업로드를 창업해서 돈방석에 앉았었는데요. 2012년 1월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되어 한달 후에 풀려났지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다는 조건의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05년 설립된 메가업로드(Megaupload)는 전 세계 가입자 1억 5천만명과 하루 평균 방문자 수 5천만 명을 자랑했었습니다.
2012년 1월 19일 미국에서는 불법 다운로드 조장 및 지적재산권 침해 등의 혐의로 킴닷컴의 사이트는 폐쇄되었습니다. 이후 뉴질랜드 경찰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요청으로 킴닷컴 외 4명을 긴급 체포한 바 있습니다. 킴 닷컴은 독일 출생으로 본명이 킴 슈미츠였으나 그는 이후 성을 닷컴으로 바꾸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킴닷컴의 재판이 있을 때마다 여러가지 이슈로 그는 뉴질랜드 언론에 이름을 오르내리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킴 닷컴이 뉴질랜드 이민성 장관의 결정으로 국외 추방될 수 있다는 관련 뉴스에는 시민들이 그의 추방을 환영한다는 의견과 그에 반대하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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