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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2015. 22:00 노영례 (14.♡.48.137)
뉴질랜드
5월 7일 저녁 6시부터 오클랜드 NTEC 학원 건물 5층에서는 오클랜드 차세대 OKTA 모임이 있었습니다. 한달에 한 번 매달 첫 번째 목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모이는 이 모임에서는 차세대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 나눔이 있는데요.
이 날 모임에서는 스토리 텔러로 채지예, 신승원씨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먼저 진행된 신승원씨가 소개한 CoolPia 가글 디스펜더는 한국의 한 디자인 회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식사 후 껌 대신에 입안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120 비용의 기계를 설치한 후 얇은 테잎 같은 구강 청정 제품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뉴질랜드는 처음 들여오는 것으로 오클랜드 차세대 OCTA 멤버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입니다. 식당이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에 비치해두고 활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건강도 스펙이다’ 라는 주제로 한 채지예씨의 특강은 카이로스펙텍이 미국에서 시작된 대체의학이라는 것과 건강 챙기기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과일과 야채 섭취, 적절한 생수, 긍정 마인드 등도 건강 챙기기에 한 몫한다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나빠지는 자세가 두통을 가져오거나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어떤 것이 바른 자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클랜드 차세대 OCTA 에서는 매달 정기 모임에서 음식과 차를 마시는 친목 교류와 더불어 이러한 특강이나 제품, 신규 사업에 대한 정보를 나눕니다.
이 차세대 OKTA의 정식 회원이 되려면 무역스쿨 과정을 수료하면 되는데 2015년에는 오는 7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매달 한번씩 있는 특강 형식의 모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6년이면 창립 35주년을 맞는 World-Okta Auckland (세계 한인무역협회)는 전세계적인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차세대는 21세부터 39세 사이 연령대가 참여하는 조직입니다. 그 이후의 연령대는 시니어 OKTA로 모임을 따로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