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 패스에서 6.0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아서스 패스에서 6.0 지진 발생, 피해 보고는 없어

0 개 2,024 서현
imagesU1ES37G2.jpg
 
 
크라이스트처치 서쪽의 아서스 패스(Arthur's Pass) 인근에서 1 6() 아침에 리히터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으나 당일 정오 무렵까지 특별한 피해 보고는 없었다.

 

지진은 아침 6 48 41초에 아서스 패스 서쪽 30km, 그리고 인근 소도시인 메스벤(Methven)의 북쪽 지점의 지하 5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발생 지점은 남섬의 남북 간을 가로지르는 알파인 단층대(Alpine Fault)에서 가까운 곳이기는 하나 단층대에서 직접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직후 감시기관인 ‘GeoNe’은 최초 발표에서는 규모가 6.4, 그리고 진원의 깊이도 10km라고 전했으나 곧바로 규모 6.0 5km 깊이로 자료를 정정했는데, 진원지는 캔터베리 평원이 서던 알프스와 만나는 지역 인근이다.

 

한편 첫 번째 지진 이후에도 같은 지역에서 4분 뒤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비롯해 이날 오전 내내 규모 4.2에서 3.0 정도에 이르는 여진이 20여 차례 이상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아서스 패스를 넘어가는 철도 구간과 함께 동해안 구간 중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북쪽의 오아로(Oaro)와 남쪽의 오아마루(Oamaru)까지 이어지는 노선의 운행이 잠정적으로 중단됐으며, 키위레일 측은 트랜스알파인 여객열차의 승객들에게 요금을 환불하거나 대체 교통편을 제공했다.

 

반면 아서스 패스를 넘어가는 국도 76호선이나 메스벤 인근의 77호선, 그리고 서해안의 국도 6호선의 운행에는 현재까지 아무런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도로관리 기관인 NZTA 측은 밝혔다.

 

지진이 발생하자 가까운 크라이스트처치는 물론 애쉬버튼과 서해안의 그레이마우스 등 남섬 전역에서 2,500여 건 이상의 진동 감지보고가 ‘GEoNet’에 몰렸으나 소방대나 경찰, 구급차의 출동을 포함한 특별한 인적, 물적 피해 보고는 없었다.

한-뉴 FTA에 초대 받은 김종범 사진작가.

댓글 0 | 조회 1,430 | 2015.03.25
한국과 뉴질랜드가 무려 6년만에 FTA를 체결하던 날 대통령의 초청으로김종범 사진작가가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감격스런 자리에 초청받아 두 정상과 함께하게 된 뜻 … 더보기

[영상 제보] Government house 가든 파티

댓글 0 | 조회 1,082 | 2015.03.25
지난 3월21일 토요일 오후 4시에 Government house에서 다이버스티 가든파티가 있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인권 위원 뉴질 인권 위원 커미셔너 와 뉴질랜드… 더보기

Cyberbullies one step closer to being held to…

댓글 0 | 조회 1,174 | 2015.03.25
A Bill to curb the growing incidence of cyberbullying and its devastating effects passed i…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에게 뇌물 주려다가.......

댓글 0 | 조회 1,963 | 2015.03.25
오클랜드 카운실 직원에게 뇌물을 주려고 시도한 남성이 적발되었다. 48세 Li 씨는 Hillsborough 에 있는 주택의 분할 건축 허가서를 받기 위해 카운실 … 더보기

사냥중, 그룹 멤버가 쏜 총에 맞아 사망....

댓글 0 | 조회 1,242 | 2015.03.25
사냥을 하던 남성이 같은 사냥 그룹의 멤버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사냥 그룹이 스튜워드 섬에서 사냥을 하고 있었다. 그 중 인버카길에서 … 더보기

마약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던 캐나다인 9년 형....

댓글 0 | 조회 1,214 | 2015.03.25
2백만불 상당의 마약을 뉴질랜드로 밀반입하려던 캐나다인이 9년 형을 받았다. 지난 8월, 19세인 다우닝은 비타민과 영양 보조제라고 속이고 마약을 밀반입하려다 오… 더보기

비난 받고 있는 의류 소매 대형업체 Cotton On ..

댓글 0 | 조회 1,798 | 2015.03.25
비난 받고 있는 의류 소매 대형업체인 Cotton On 이 새로운 "tea break law" 를 적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뉴질랜드에서의 첫 번째 회사가 되려는 계… 더보기

노스랜드 보궐 선거 열기 접전....

댓글 0 | 조회 1,102 | 2015.03.25
토요일로 선거가 닫아오면서 노스랜드 보궐 선거 열기가 접전으로 나타났다. 국민당은 윈스턴 피터스가 이기면 한국과 방금 서명한 자유무역 협정을 위태롭게 할 수 있을… 더보기

한국-뉴질랜드 FTA (자유무역협정) 정식서명

댓글 0 | 조회 1,674 | 2015.03.24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FTA 정식 서명으로 뉴질랜드와 한국 모두 많은 혜택을 입고 많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키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 더보기

[총리 칼럼] 가정들을 위한 국민당의 지속적인 도움

댓글 0 | 조회 1,224 | 2015.03.24
국민당이 이끄는 정부는 뉴질랜드가 가족들이 더 살기 편한 곳, 일하며, 가정을 꾸리기 더 좋은 나라로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다음주…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학교 인근 알코올 판매 제한 검토....

댓글 0 | 조회 1,047 | 2015.03.24
오클랜드 카운실의 일부 의원들이 학교 인근의 주류 판매점과 슈퍼마켓의 알코올 판매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류 판매 허가를 신청하거나 판매허가를 연장할… 더보기

또 다시 불붙은 GCSB의 스파이 활동 논쟁....

댓글 0 | 조회 1,165 | 2015.03.24
스파이의 어두운 세계가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상 서명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졌다. 뉴질랜드 스파이 기관인 GCSB 가 세계무역 기구 의장직을 위해, 팀 그로셔 뉴질… 더보기

구세군, 정부가 제안한 공공 주택 매입않기로 결정.

댓글 0 | 조회 1,279 | 2015.03.24
구세군은 정부가 제안한 공공 주택을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 존 키 수상은 1000~2000채의 공공주택을 지역단체에 매매할 계획이라고 발표… 더보기

리디아고,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공동 6위.

댓글 0 | 조회 1,071 | 2015.03.24
리디아 고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있었던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리디아 고 선수는 3일 동안 계속된 경기에서 우승자인 한국의 김효주…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 10회 공연 4월 11일에...

댓글 0 | 조회 1,781 | 2015.03.23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 오는 4월11일저녁 7:30에 대망의 제10회 정기공연을 한다.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 더보기

[Live 시범방송] 0323 Richard English Class

댓글 0 | 조회 1,323 | 2015.03.23
Bernard Hickey: Taxing times in the cloud Prime Minister John Key grappled this week with … 더보기

존 키 수상, 자유 무역 협정 서명하기 위해 22일 한국으로 향해.

댓글 1 | 조회 1,698 | 2015.03.23
존 키 수상이 자유 무역 협정에 서명하기 위해 어제 22일 저녁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은 협상하는 데 6년이 걸렸으며,일부 키위 회사들은 이 … 더보기

이라크에 근무하는 키위군인 신분 비밀에 부칠 예정....

댓글 0 | 조회 1,608 | 2015.03.23
이라크에서 근무하는 모든 키위 군인들은, 불순한 IS 협력자들이 그들과 그들 가족들을 위협할 수 있어, 신분을 비밀에 부칠 예정이다. 게리 부라운리 국방부 장관은… 더보기

카트 바퀴에 빨려 들어 중상 입은 8세 여아..

댓글 0 | 조회 1,711 | 2015.03.23
와이카토 토코로아에 사는 8살 여자 어린이가 친구 집에서 카트를 타던 중 긴 머리카락이 카트 바퀴에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 어린이가 아마도 몸을 뒤… 더보기

크레인에 올라가 바다로 뛰어든 20살 청년 사망.

댓글 0 | 조회 1,660 | 2015.03.23
웰링턴 하버에 있는 크레인에 올라가 바다로 뛰어든 20살 청년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청년은 술에 취해 있었고 옷을 벗고 크레인에 올라가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더보기

개를 구하려다 사망할 뻔 한 남성...

댓글 0 | 조회 1,307 | 2015.03.23
해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다른 사람의 개를 구하려 바다에 뛰어든 남자가 거센 해류에 휩쓸려 구조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 어제 22일 오전 타우랑가 하버에서 … 더보기

Bledisloe 부두 확장 반대 시위 열려.....

댓글 0 | 조회 860 | 2015.03.23
Bledisloe 부두의 확장을 반대하여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항구에는 요트들이, 퀸즈 부두에는 시민들이 모였다. Bledisloe 부두는 100미터가 연장되며 다… 더보기

바누아투 아이들, 싸이클론 지나고 수질 오염으로 질병에 노출

댓글 0 | 조회 2,087 | 2015.03.22
아동복지재단인 Save the Children 은 바누아투의 외진 곳에 있는 최소 2천명의 아이들이 치명적인 수질 오염으로 질병에 감염 될 수 있는 것을 걱정하고… 더보기

‘죽을 권리’ 제도를 실행하고자 하는 변호사

댓글 0 | 조회 2,261 | 2015.03.21
'죽을 권리' 또는 '안락사', 고칠 수 없는 병에 걸려 더 이상의 삶을 영위하기보다 차라리 아름다운 죽음을 택하는 권리, 말은 쉬워도 참으로 어려운 의제입니다.… 더보기

자전거 운전자 사망, 뺑소니 사고 차량 경찰이 검거

댓글 1 | 조회 2,526 | 2015.03.21
3월 20일 밤에 웨스트 오클랜드 핸드슨에서의 자전거 운전자를 치고 달아난 차량을 찾았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고는 20일 밤 10시경,Pak'nSave 바깥 L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