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컬럼] 정상 궤도 위의 뉴질랜드 경제

[총리 컬럼] 정상 궤도 위의 뉴질랜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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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에 있어서 국민당 정부가 이끄는 정부의 4대 우선 과제 중 하나는 더욱 생산적이며 경쟁력 있는 경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임금인상을 위한 최고의 방안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정부는 우리의 접근법이 뉴질랜드 국민에게 효과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몇 가지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재무부장관 Bill English는 지난 1월까지 7개월간 77백만 달러의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2009년 이래 분기 흑자를 보여주는 첫 사례이며 정부 재정 상태 개선에 진일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고용이 증가하고 있고, 전반적인 임금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낮은 물가 상승률과 장기 안정적이며 낮은 이자율의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 비하여 잘 해나가고 있습니다. 향후 4, 3%의 경제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고, 최근의 공식통계는 지난 해보다 8만개의 일자리가 더해진 고용이 꾸준히 증가세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outhland (11%) Canterbury (10.6%), Marlborough (10.3%) Waikato (10.1%) 그리고 Northland (7.8 %) 등지에서 국가 평균 성장률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이며 전국적으로 경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한 경제 성장세가 해외의 많은 사람들을 뉴질랜드로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 이민동향 보고서는 지난 4년간 감소추세였던 기술 이민 승인 수가2013/14년 회계연도에는12% 증가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작년에 2만 여명의 사람들이 기술 이민으로 영주권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경제 위기 도래 이후 18%의 필수 숙련 기술 노동자들의 수가 증가하는 연이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뉴질랜드가 기술 이민자들이 선호하는 이민국가이며 정부정책이 적합한

인재들을 뉴질랜드로 이끌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프로그램은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구어낸 이 성과의 토대 위에 더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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