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테러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국제 보안 전문가가 경고했다.
뉴질랜드가 IS와의 전쟁에 참가하면서 국내 테러의 위험은 높아졌으며 Westfield shopping malls, Vector Arena, Eden Park, Sky tower가 목표가 될 가능이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근로자의 정기적인 신분 검색과 안전 지역 출입자의 제한, 쇼핑 몰 내에서의 가방 검사와 같은 보안 검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 나라에 쇼핑몰을 가지고 있는 Westfield의 경우, 미국와 영국은 보안이 강화되어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뉴질랜드의 쇼핑몰을 공격함으로써 국제적인 메시지를 줄 가능도 있다고 말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Westfield 쇼핑몰을 관리하는 Scentre 그룹과 스카이시티는 지속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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