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우 경찰은 19일 밤 파파토에토에(Papatoetoe)에서 38세의 남자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4월 20일 마누카우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사건은 19일 밤 7시가 지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48세의 여성이 심한 출혈로 생명이 위독해서 심폐 소생술을 시도했습니다.
이후 응급 구조차가 도착해서 심폐 소생술을 계속했지만 그녀는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체포된 남자와 사망한 여자는 모두 파파토에토에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었는데요. 그 사건 현장의 그 시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제보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미 법원으로 넘겨진 건이라 더 이상의 정보 제공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