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f Life Saving NZ 는 부활절 주말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변 안전 경비 일정이 끝나지만 익사 사고에 지속적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익사 사고의 평균 44%는 4월부터 10월말에 발생하며 올해에만도 벌써 34명의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전통적으로 베이 오브 플렌트 지역을 비롯한 북섬은 부활절 주말을 끝으로 공식적 해변 안전경비가 끝나고 지역과 날씨에 따라 더 일찍 끝나기도 한다.
Maritime NZ 는 작년의 보트 탑승자들의 익사 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구명 조끼 착용, 날씨 확인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사진: http://www.surflifesaving.org.nz/에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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