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대학의 국제 관계학 에서는 뉴질랜드가 중국이 제의한 아시안 투자 은행에 가입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은행은 중국의 대외 정책의 일부이다.
이 은행은 향후 5년간 기간 시설 개발에 6조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산정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기간 시설에 투자를 하게 된다.
국제 관계학의 제이슨 영 조교수는 이 은행은 현재 서방에서 주도하고 있는 월드 뱅크나 IMF 와 같은 재무 기구에 도전 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역의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상업 은행 이라고 설명했다.
빌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협상은 초기 단계에서 아직 진행 중이며, 뉴질랜드가 창립 맴버가 될 것인가의 결정은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 은행의 설립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영국과 독일이 이 은행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 들에게 이 프로잭트에 동참 단념을 설득하고 있으며 40 개국이 넘는 나라들이 이 프로잭트에 관심을 표했다.
사진: http://en.wikipedia.org/wiki/Asian_Infrastructure_Investment_Bank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