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겨울 바람이 전국에 불어 닥치면서, 강한 돌풍과 천둥이 밤새 오클랜드에 몰아쳤다.
천둥과 우박이 목요일 오전까지
예상되며, 심한 남서 강풍이 북섬 상부 지방에 불 것으로 예상된다.
남극 돌풍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오타고, 사우스랜드, 피오드랜드 에 몰아치면서, 이 지역에 처음으로 눈을 내렸다.
오타고의 네스비에는 약 10cm 의 눈이 내렸으며, 퀸스타운 지역에는 해발 200-300m 지점에서 약간의 눈이 내렸다.
크라이스트처치 포트힐에서 시속 100km까지의 돌풍을 동반하고 때때로 우박을 내리면서 기온은 4 도로 떨어졌습니다.
매트서비스는 더 북쪽인 중부 고원지대가 영하 1 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으며, 이는 2-3 cm의 소량의 눈이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지역의 스키 시즌이 일찍 시작된다는 희망을 저버리며, 햇빛이 나는 맑은 날씨가 16일쯤 가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