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FinTech)는 주로 모바일을 통한 결제·송금·자산관리·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과 IT가 융합된 산업을 의미합니다. 파이낸셜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라고도 하는데요.
핀테크는 연결(connectivity)과 정보(information)의 문제로 귀결되어 발전된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능력은 핀테크의 든든한 발판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핀테크 강연이 한국의 김영환 의원실에서 8일 오후 3시 30분(뉴질랜드 시간 오후 6시 30분)에 있었는데요.
그 강연 내용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세상에 정보는 넘치고 넘칩니다. 이 많은 정보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여 볼 것인가는 사용자의 선택 문제이지만, 오늘 코리아포스트를 찾으신 분들은 한국에서 핀테크는 어떤 분야에서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지의 관점으로 영상을 감상하시면 도움될 것입니다.
뉴질랜드는 아직 핀테크가 낯설지만, 한뉴 FTA가 수교된만큼 앞으로 이 분야가 한국과 다른 환경에서 나름의 모습으로 발전해갈 것이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