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운전면허를 취득을 위한 운전실기시험을 보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응시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일부 응시자들은 빨리 풀 면허증을 따기 위해 타 도시로 이동하고 있다. 오클랜드 상공회의소의 베넷씨는 젊은이들이 풀 면허증이 없어서 직장을
가질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젊은 응시자는 직장에 필요한 풀운전면허증때문에 오클랜드에서
웰링턴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 실기시험에 응시한다고 전했다.
NZTA 에 따르면 전국적인 대기 시간은 제한면허시험은 18일, 풀면허시험은 30일이다. 그러나 오클랜드에서는 두 면허시험 모두57일을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