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클랜드 식당 체인에서 3명이 이주 근로자 착취혐의로 고발당해 체포됐다.
뉴질랜드 이민성은 방대한 조사 이후 이 세 사람이 어제 9일 오전 그들의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최소한 세 종업원들에 대한 착취와 문서 위조 그리고 이민부 직원들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한 혐의를 포함해 25가지 혐의에 직면했다.
그들은 또한 종업원들이 불법으로 뉴질랜드에 체류 하거나 비자 조건을 위반 하도록 범행을 방조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민성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세 사람에 대한 신원 및 음식점 체인의 이름을 확인해주기를 거부하고 있다.
이 세 사람은 다음 주에 오클랜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