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사회발전 자문 기구인 The Social Progress Imperative가 조사한 사회발전 지수에서 뉴질랜드가 전세계 133개국 중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츠랜드, 아이슬랜드에 이어 다섯 번째를 차지했다.
지난해 순위는 1위였다. 그러나 경제발전 규모와 비교하였을 때
뉴질랜드는 1위 노르웨이와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는
인권, 부패, 공중위생, 수질, 기본 교육, 이민, 성, 소수자, 종교에 대한 관용성에서 상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영아사망률(34th), 자살(79th), 비만(117th), 조혼 비율에서는 하위를 차지했다.
15~19세 사이의 조혼은 여성의 교육 기회를 박탈하는 경향이 있다. 조사기구는 항목간의 잡음은 언제든지 있는
일이며 상위 국가들간의 전체적 발전 지수에는 큰 격차가 없다고 전했으며 뉴질랜드의 성과는 매우 훌륭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