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에서 렌트 가격이 일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대부분 인상되었고 지역별로는 주당 최고 $60이 인상되었다.
부동산회사인 Crockers는 올해 2월 15일까지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렌트 평균가격을 지난 해와 비교하였다.
방 2~3개 주택 렌트 가격은 오클랜드 전 지역에서 모두 올랐으며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Devonport로 주당 평균 $60이 인상되어 10%~13%가 인상되었으며 다음으로는 Takapuna와 Milford로 10% 인상되었다.
또한Meadowbank, Glendowie, Remuera South 지역도 9% 인상되었다. 오직 몇 지역만이 인하하였을 뿐 오클랜드 전체 평균 3~6%가 인상되었다.
전국적인 인상률은 4.2%이다.
Crockers는 낮은 대출이자 때문에 다음 6개월간의 렌트 가격 상승은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질랜드부동산협회 회장은 오클랜드 주택 상승률이 인구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 결과이며 렌트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