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두 자녀를 둔 젊은
싱글 맘이 두 달 동안 렌트 집에서 구하고 있으나 52 군데에서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타우랑가에 사는 22세 스템파는 어린 두 자녀를 둔 마오리 여성으로 스템파의 이야기는 이 지역의 만성적인 렌트 주택 부족을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트레이드 미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타우랑가 지역의 렌트 주택이 30%가량 줄었으며 평균가는 21% 증가하였다.
스템파는 좋은 추천인과 수입 증명을 제시했으나
정부 보조금에 의지하고 있고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싱글 마오리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 지역의 한 사회복지재단은 이와 같은
사례가 이 달 들어 처음은 아니지만 인종 차별적 사안이 점점 더 없어지고 있으며 현재 타우랑가의 렌트 시장의 성격상 젊은이들이 종종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