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카토 토코로아에 사는 8살 여자 어린이가 친구 집에서 카트를 타던 중 긴 머리카락이 카트 바퀴에 빨려 들어가는 바람에 중상을 입었다.
어린이가 아마도 몸을 뒤로 젖혀 앉아 있던 중 긴 머리카락이 바퀴에 빨려 들어 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헬멧 끈에 목이 걸려 질식한 상태였다.
어린이의 머리카락이 다른 바퀴로 빨려 들어가는 것을 곁에 있던 친구의 엄마가 신속히 머리카락을 잘라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으며 어린이는 머리에 부상을 입고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으로 후송된 후 위독한 고비를 넘기고 안정을 찾았으나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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