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엔젤스 Hells Angels 티셔츠가 조종사에게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갱 멤버 3명의 탑승이 거절되었다.
20대 한 명과 50대 2 명인 멤버들은 티셔츠를 입은 상태로는 에어 뉴질랜드에 탈 수 없다고 거절당하자 매우 분노하였다. 그들이 거절하자 조종사는 그들을 남겨두고 이륙하였다.
그들은 오클랜드에서 더니든까지 오는 항공기에서도 입고 온 티셔츠가 왜 돌아가는 항공기에서는 거절당했는지 반문하고 있다.
이들 세 명은 여러 건의 전과가 있으며 경찰도 이들을 알고 있다.
에어 뉴질랜드는 승객 개개인에 대한 발언은 하지 않는다며 항공사는 갱단의 표식을 입은 승객의 탑승을 거절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